복먹은 시장 상인 입원-12시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15 11:30:00 수정 1999-11-15 11:30:00 조회수 0

◀ANC▶

복어를 먹은 시장상인들이

마비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우산동 46살 한모씨 등

모 시장 상인 8명은

어제오후 시장에서 산 복어를

직접 조리해 먹은 뒤

마비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퇴원했지만,

4명은 아직도 병원에 입원중이고

특히 한씨는 증세가 심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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