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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여학생 선호학과나
여자대학의 경쟁이 치열해져 합격점 또한 2에서 5점 정도 상승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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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입시학원에 따르면
여학생의 수능 성적이 남학생보다 높아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대와 숙대 등 주요여자대학의
합격 예상점수가
지난해보다 4에서 5점 이상 상승될것으로 보입니다.
또,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사범대의 국어와
영어교육과를 비롯해
사학과 신방과 의류학과
그리고 교육대 등의 합격점수도 지난해보다 2에서 3점 이상 높아질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남학생들의 경우
여학생 선호학과에 보다 신중하게 지원할것을 입시전문가는
당부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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