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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관급 자재
가로등 공사 가운데 70%가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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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오주 의원은 오늘 열린
행정 사무 감사에서
지난해 광주시가 수의 계약으로
맺은 관급 자재 가로등 공사
10건 가운데 7건을
문모씨 부부가 운영하는 2군데
회사가 독점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의원에 따르면
문씨 부부가 나누어 운영하는
회사는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수의 계약 형태로 모두 10건의 관급 자재 구매 공사를 맡았고
1억 9천여 만원의 공사비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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