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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혼례를 미뤘던 장애인들이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광주시 지체장애인협회가
마련한 오늘 결혼식에서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53살 신종천씨 부부 등
장애인 7쌍이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화촉을 밝혔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치러진
자립실천 대회에서는
장애인 복지에 힘쓴 시민과
모범 장애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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