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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오늘
광주 효동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 적십자사가 마련한
오늘 경연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백여개 팀이 참가해
사고 대처와 응급처치를 위한
기량을 기뤘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일선 소방관과 경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통해 익힌
사고 대처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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