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문좁아

황성철 기자 입력 1999-11-14 00:59:00 수정 1999-11-14 00:59:00 조회수 3

내년도 대학입시에서 중.하위권 수험생의

입시경쟁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치열것으로 보입니다

◀VCR▶

이번 입시에서는

특차와 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난 만큼 정시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서 4.3%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특차지원자격이

안되는 중.하위권 수험생의 대학

합격문은 지난해보다 더 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연세대와 고려대,이화여대 포항공대,

성균관대등 주요대학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가군에 집중돼

있어서 중상위권 수험생의 실질적인 복수지원 기회도 그리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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