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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3명이 나서
질의를 벌였습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 기업 육성 정책과
주요한 시책, 월드컵 이후의
경기장 이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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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기업 육성 정책이
가장 먼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후진 의원은
광주시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구호에만 그치고 있는데다 확보할수도 없는 국비 지원 규모만 나열한 숫자 놀음의 행정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씽크(올해 시비 270억과 국비지원 330억을 합한 600억을 조성해 그러나 시비 75억, 국비 27억합쳐 102억으로 17?%에 불과하다)
김종민의원은 시공사 교체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씽큼(경기장 대회이후
수십억원의 재정 지출 오ㅛ인이 발생 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단의 )
이윤자의원은 30여건에 이른
주요 시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변경되거나 수정됐다며
광주시의 무분별한 대규모 사업 추진 정책을 꼬집었습니다.
씽크(이윤자 의원)
시장 답변(광주시장 고재유)
이밖에도 구조조정 대상이 하위직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과 여성 정책 기구의 확충 방안,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재정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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