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변에 변사체 발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1-22 06:10:00 수정 1999-11-22 06:10:00 조회수 0

◀ANC▶

어제오후 2시쯤

곡성군 목사동면 보성강가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시체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변사자 주변에서

차용증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채무관계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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