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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가 2년여의 우여곡절끝에
롯데그룹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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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해태음료를 롯데호텔등
국내외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오는 26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롯데호텔이 19% 지분으로,
일본의 히카리 인쇄그룹과
아사이 맥주등과 함께 참여합니다.
롯데등 컨소시엄은
해태음료의 종업원을 전원승계하고
종업원들이 원할경우
퇴직금 중간정산을 실시할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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