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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들이 신입생 과열 유치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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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19개 대학 기획실장들은 오늘
전남대에서 협의회를 갖고
대학들이 고교 방문이나
개별적인 교사 접촉을 통해
신입생 유치전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시인하고
대가나 향응 제공 등의 비도덕적인
유치행위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대학별로 개별적으로 하고 있는 신입생 모집광고를
12개 대학이 공동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이와함께
등록금 인상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으나
구체적인 인상폭을 결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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