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검토 착수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05 16:40:00 수정 1999-11-05 16:40:00 조회수 0

◀ANC▶

김대중 대통령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후속 조치를 마련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VCR▶

광주시는 김대중 대통령이

학생회관 이설 사업에

150억원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이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하철 개통 시기를 2001년으로 앞당기는 계획과

문화 예술 벤처 타운을 건립하는 문제도 검토하고 잇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국도로

승격하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건설 교통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선 전철화 사업비가

내년 예산에 반영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불 산업 단지를 임대로 전환하는

비용을 확보하는데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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