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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3,4호기 증기 발생기의
상당 부분이 마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과학기술부 원전안전 종합점검단이
지난 15일부터 원전 3,4호기의
마모 정도를 점검한 결과,
증기 발생기 세관의 상당부분이
부식되거나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마모 원인이
유체 이동에 의한 진동때문이라며,
마모 정도를 조기에 탐지하는
예방 대책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또
원전의 화재의 방호설비와
비상 통신장치도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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