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품질 인증을 받은

영호남의 농*수*축산물이 한자리에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ＶＣＲ▶

해발 6백미터 문경새재에서 재배된

문경 사괍니다.



생선과 키토산 등

유기질 비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농약 걱정이 없고

육질과 당도도 뛰어납니다.



경북 일원산 자락에서 재배된

양양 고추는

맑은 물로 씻은 뒤에 건조해서

맛과 빛깔이 깔끔합니다.



장성 학사농장에서 재배된

무농약 채소와 칠산 간척지 쌀 등

국가로부터 품질을 인증받은

영호남의 농수축산물 40개품목이

한자리에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무농약이나 저농약 제품들은

재배와 포장, 출하 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ＩＮＴ▶주부



초기 비용부담이 적지않지만

제값을 보장 받을 수 있어서

품질인증 제품은

농가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됩니다.



◀ＩＮＴ▶품질관리원장



홍수처럼 밀려들어오는

수입 농산물의 파고 속에서

품질인증 제품은 환경을 살리고,

우리 먹거리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