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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마늘을 비롯한 도내 마늘이 올해 수입 중국산 때문에
4백억원의 손실을 입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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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원부 무역 위원회가
무안군과 농협, 생산 농가를
방문 조사한 결과,
도내 마늘 농가는 지난해보다
5만 2천톤이 더 많은 마늘을
생산하고도 값싼 중국산으로 인해
소득액은 3천 84억원에 머물러
무려 4백억원이 감소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산 마늘의 적정 가격이
유지되도록 냉동 마늘에 부과되는
기본 관세 30%를 3백 15%로
인상해 줄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깐마늘에 대해서는
피마늘 관세보다 최소한 35%를 높여 적용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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