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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 시공사 교체 문제와 관련해 지역 인사들은 금호측에 제재를 강하게 가하되 공사는 계속 맡기자는
의견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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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최근 납품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단체와 언론사 대학 총장 등 지역 인사 9명을 초청해 가진
2차 간담회에서 시민 단체 대표를 제외한 8명이 금호측에 공사를 계속 맡기고 대신 제재 조치를
분명히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여론 수렴과
용역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늦어도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최종 입장을 발표해
월드컵 시공사 교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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