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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하나의 교육공간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21세기 지역 대학은
열린 대학으로 환골탈태를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위기속의 지역 대학이 나가야할 방향을 최영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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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에 대비한
지역대학들의 지향점은
세계속에 열린 대학이 정설입니다.
마치 국가간의 담이 인터넷을 통해 없어졌듯이
세계가 하나의 교육 공간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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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열린대학을 향한
지역대학들의 모습은
아직도 닫혀 있어 학생들의 절망감은 그만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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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는
지역대학의 위기를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대학 진학예정자수가
오는 2천 10년까지 절반으로 줄어
정원을 채우지 못해 문을 닫는 대학이 속출할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지만 19개 지역대학들은
중복학과에 과잉투자를
그만두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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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되는 지역 고등교육의 황폐화를 극복하는 길은
지역대학간의 연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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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 산업 발전과 밀접한
인재를 길러내거나
지역민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지역성을 살린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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