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사망

정영팔 기자 입력 1999-12-04 06:53:00 수정 1999-12-04 06:53:00 조회수 2

◀ANC▶

오늘 새벽 1시쯤

순천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기 혐의로 수감중이던

서울시 신길동 56살 서모씨가

갑자기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위암 말기 환자인점으로 미루어 질병으로 보고 있으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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