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비 지원대상을
거주지와 의료보험료를 기준으로
정하고 있어 광주지역과
전남지역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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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교육부가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군단위 이하에
거주하는 의료보험료 월 납부액
3만원 이하인 가구로 정했습니다
월3만원의 의료보험료 납부액은 월평균소득 2백만원에
해당돼 연간 소득이 2천만원이
넘는 중산층이라도 전남지역
읍면군에 살면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48만원에서 72만원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닌 광주지역 저소득층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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