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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새해를 앞두고
여러가지 기발한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여수 향일암 앞바다에는
새해 첫날에 해맞이 유람선이 운항됩니다
여수 문화 방송 김종태 기자
남해안 쪽빛 바다위에서
새천년의 첫 해를 맞이하는 감동을 가져볼수 있을까?
이같은 기회가 새해
첫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항에서 향일암까지
유람선이 운항되기 때문입니다.
(S/U)그동안 육지위에서만
해돋이를 맛보았던 지역민들은
벌써부터 색다른 선상 일출에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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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일출은
해돋이 관광객들에게는 가슴벅찬
감동의 순간입니다.
때문에 선상 일출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예약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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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업체는 이에따라 유람선을 4차례 증편 운항할 예정입니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향일암 해돋이객들의 폭주가
예상돼 유람선쪽으로 해돋이 인파가 몰릴 전망입니다.
◀INT▶
새천년을 활짝 여는
새해 첫날 그 장엄한 해돋이의 장관을 선상에서 맞이할 수 있는
생애 단 한번의 기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해돋이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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