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상거래 미흡

조현성 기자 입력 1999-12-11 13:37:00 수정 1999-12-11 13:37:00 조회수 0

◀ANC▶

인터넷 인구가 늘면서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 구축 등

지역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다세일이라는 인터넷 쇼핑 사이틉니다.



광주에서 영업중인

중소 점포들과 제휴를 맺고

업체 소개와 제품 광고와 같은

인터넷 홍보를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회원업체는 140여개 업체로

월 평균 7백 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SYN▶



오늘 개소식을 한 광주우체국

남도 토산품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광주,전남지역의 토산품과

문화재 상품 360여종을 갖춰놓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집배원을 통해 배달할 계획입니다.

◀SYN▶



하지만 이처럼 인터넷을 상거래에

활용하고 있는 지역 업체나 기관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않습니다.



아직까지 인터넷 이용 인구가 적고

그래서 소비 시장이 한정돼있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SYN▶



하지만 그 어떤 분야보다도

시장 선점 효과가 높은 인터넷 경제는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필요로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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