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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약수터 가운데
40%가 시민들이 먹기에
적절하지 못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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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지역 약수터 21군데와
공동 우물 2군데를 대상으로
실시한 80여차례의 수질 검사에서
40%인 30차례가 마시기에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들 약수터의 대부분은
산짐승과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약수터 수질 검사를 올해보다
1차례 늘려 실시하고
4차례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폐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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