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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이 의회 자료실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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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의원자료실을 통해 각종 서적과 자료 등을 대출한 도의원은
전체 55명 가운데 13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나머지 42명의 도의원은
자료실 문턱도 밟아보지 않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원별 대출 실적은
김종분 의원이 81권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최형식,김종철,
이태신의원등의 순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대출 실적이 있는 일부
의원들도 소설이나 수필등
의정 활동과 무관한 책들을 대출해가 의원들이 공부를 게을리
한다는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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