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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학에 합격자를 많이 배출해온 이른바 특정고교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낮아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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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인문고 원서접수마감 결과
그동안 중3 생과 학부모들의 편중지원으로 인해 지난해까지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섰던
시내 10여개 특정고교 가운데
30%인 4개교가 예년의 지원률인
3대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2천2년부터 실시되는
새 대입전형에서
무시험과 내신의 비중이
커지게 되자 상대적으로
내신에 불리한 특정학교를 기피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지역 인문고의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8일에 실시되며
학교배정은 같은달 28일에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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