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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과 전남일보가 제정한
광주전남 환경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 광주은행
강당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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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환경보호 분야에서
광양 환경운동연합이,
재활용 부문에서는
한국 MS균 연구소의 김문수 소장이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수질과 대기보전 부문에서
상무 소각장 설치업무를 주도한 광주시청 이장환씨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해남 중학교 이명길 교사와
주부 박선자씨, 함평군과 여수시의회 환경특별위원회가
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늘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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