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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5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 친숙했던
광주MBC출신 아나운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VCR▶
지난 68년도 아나운서 생활을 한
정운희씨부터 윤숙정,김광희씨등
30여명의 전현직 아나운서들은
오늘 운림동의 한식당에서 만나
선후배사이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방송의 꽃으로 불리던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통해
만난 이들은 현재 초등학교 교감이나 기업체 사장 그리고
공무원등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모임을 계기로
공식적인 모임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수있는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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