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금품수수 의혹 검찰 소환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1-29 19:55:00 수정 1999-11-29 19:55:00 조회수 0

◀ANC▶

차관훈 완도군수가

금품수수와 관련된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통보를 받았습니다.

◀VCR▶

광주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차관훈 완도군수에게

지난 27일 금품 수수 의혹으로

출두해 줄 것을 통보했으나,

차 군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두하지 않고 있습니다.



차 군수는

방파제 공사등과 관련해

모 건설회사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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