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등학교
신입생감소에 따른 대책마련에
교육청이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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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중학교 졸업생수는
2만8천9백여명인데 비해서 2천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수는 3만4천여명에
이뤄 5천5백여명이나 정원에 부족한 상탭니다
내년도 전남지역
실업계와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수
모집결과 전체의 80%가 넘는 백20여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은 백명이하 규모의
소규모 학교를 폐교하고 도내
고등학교 학급수를 37학급 감축하기로 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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