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21세기 유망직업과 관련된 학과의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험생들이 대학보다는 전공을 찾아 지원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최영준 기잡니다.
◀VCR▶
대학의 학과 선택은
수험생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잇습니다.
◀INT▶
◀INT▶
이로인해 이른바 일류대학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전공을 찾아 합격 가능한 대학에 지원하겠다는 수험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INT▶
선호도가 높은 학과로는
인문계의 경우 법학을 비롯해
경영과 행정, 경제분석,사범계열
그리고 어문계열입니다.
자연계는 정보통신 분야의
인기가 치솟은 가운데
의예과와 영상산업 등
자격증과 전문직 학과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새천년의 유망직업으로 꼽히는
만화애니매이션과 특수교육
관광분야 디자인계열 사회복지 등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NT▶
인기학과에 몰리고
비인기학과는 미달되는
지원 양극화현상은 지난해보다 더욱 심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STAND UP: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