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따라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2-06 16:08:00 수정 1999-12-06 16:08:00 조회수 2

◀ANC▶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21세기 유망직업과 관련된 학과의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험생들이 대학보다는 전공을 찾아 지원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최영준 기잡니다.











◀VCR▶

대학의 학과 선택은

수험생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잇습니다.



◀INT▶

◀INT▶



이로인해 이른바 일류대학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전공을 찾아 합격 가능한 대학에 지원하겠다는 수험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INT▶



선호도가 높은 학과로는

인문계의 경우 법학을 비롯해

경영과 행정, 경제분석,사범계열

그리고 어문계열입니다.



자연계는 정보통신 분야의

인기가 치솟은 가운데

의예과와 영상산업 등

자격증과 전문직 학과가 강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새천년의 유망직업으로 꼽히는

만화애니매이션과 특수교육

관광분야 디자인계열 사회복지 등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NT▶



인기학과에 몰리고

비인기학과는 미달되는

지원 양극화현상은 지난해보다 더욱 심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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