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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전성 평가제도가
하루빨리 도입돼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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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원자력센터
김승평 교수는
10년이 넘은 원전에 대해
10년마다 주기적으로
안전성을 평가하겠다는
정부 여당의 방침이 조속히 법제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성 평가기준은
국제 원자력기구가 제시한
11개 인자를 기본으로 하되
원전 설비가 낡은 정도나
기술 개발 수준 등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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