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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를 IMF 이전 수준으로
증액하려했던
광주시 각 자치구의 계획이
의회의 반대에 부�H쳐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지역 각 자치구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내역 가운데
판공비 성격의 예산을 10%에서 30%까지 깎기로 했습니다.
구별로 보면 동구의회가 10%
서구의회는 30%를 깍기로 했고,
광산구 의회는 30% 이내 수준에서
삭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구 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경제난이 회복되지 않은 시점에서
예산을 편중되게 책정했다는
주민들의 비난여론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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