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소연, 동구청에 대한 행정심판 청구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2-02 19:55:00 수정 1999-12-02 19:55:00 조회수 0

◀ANC▶

녹색 소비자문제 연구원은

대림 테크노랜드에

마권 장외발매소 설치를 허가해준

동구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VCR▶

녹소연은

동구청이 시민단체가 요구했던

행정정보 공개 요구를 무시하고,

장외발매소 설치를 허용한 것은

명백한 밀실행정이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소연은 또 대림 테크노랜드가 교통혼잡 지역인데도

동구청이 뚜렷한

교통 개선책도 없이 허가해줬다며

잘못된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