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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가 지난 달
0.5 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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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주의 생활물가지수는
131.0으로 지난 달 10월과 비교해
0.5 퍼센트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생활물가는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해 11월과 비교해서는
2.5 퍼센트 상승한 것입니다.
상품 성질별로는
출하 시기를 맞은 농축산물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에 공공요금은 오름세를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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