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 심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12-08 18:14:00 수정 1999-12-08 18:14:00 조회수 0

◀ANC▶

청소년보호법등

관계 법령이 강화되고 있는데도,

중고생의 흡연은 줄어들지않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VCR▶

일선학교에 따르면

고 3학생의 경우

학급학생의 절반이 담배를 피우고,

1,2학년 학생의 흡연율도

2,3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담배를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로인해 화재가발생하는등,

금연구역인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흡연을 하고있어

교육당국을 무색하게하고있습니다



한국 금연협의회는 오늘

광주 YMCA에서 세미나를 갖고,

청소년의 흡연 실태를 분석하고,

금연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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