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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노력할때 새로운 기업문화,
활력있는 직장문화가
꽃필수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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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국제통화기금체제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쓰러지고 근로자들이 거리로 나 앉았습니다
광주하남산업단지도
아이엠에프한파로 공장가동률이
20%가량 떨어지고 휴폐업과 부도
업체가 속출했습니다
인터뷰(이승룡과장)
그렇지만 하남공단에 입주한
세협테크닉스는 사용주와 근로자가
힘을 합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사업주는 전사원주주화등을
추진하는등 기업을 공개해 지난
97년 20억이였던 매출이 올해는
9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성경식이사)
-세협테크닉스-
근로자들 스스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도록 으이식을
바꿔 24시간 교대근무를 자청했습니다
인터뷰
세계화,정보화시대에 초일류
기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해야 합니다
기업은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키워나가야 하고 근로자는 능력주의나 업적주의문화에 적응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합니다
밀레니엄시대를 맞아
근로자와 사용주가 함께 살아갈수
있는 기업문화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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