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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산지인 완도와 해남등지의
김양식장에 최근 갯병이 발생해
햇김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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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와 해남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주 초부터 생산에 들어간
햇김에 갯병이 발생해
심한 흉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물김 가격도 덩달아 올라
80kg들이 한자루에 13만원에서
14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30%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해당지역의 김가공공장들도
물량이 달려 가동을 중단하는등
해남군 화산면 송평리의 경우
7개의 공장중 1곳만이 가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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