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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Y2K에 대비한
비상대응 홈페이지가 운영됩니다.
한국정보보호센터는 연말연시에 Y2K에 편승한 컴퓨터 바이러스와 해킹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부터 한달동안
Y2K 관련 바이러스와
해킹 대응 홈페이지를 운영해 대처요령과 신종 바이러스 출현등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또 연말연시동안
Y2K 비상대응 상황실을 마련하고
1백여명의 비상대책반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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