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 본격화

입력 1999-12-12 19:49:00 수정 1999-12-12 19:49:00 조회수 0

◀ANC▶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희망국이 한국, 중국,아르헨티나등

3개국으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전남도의 유치 외교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엑스포 홍보 유치단은

지난 6일부터 엿새동안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하고

국제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와

각국 대표들을 만나

한국의 세계 박람회 유치 배경과 기본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공식 방침으로 확정한

여수 엑스포 개최에 대해

국제 박람회 사무국 '노게스' 신임 의장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사무국 총회에서 한국이 최다 득표로 집행위원국에 선출된 것은 엑스포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외 공관의 협조를 통해 다른 회원국들을 상대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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