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0대 공공 근로자 소사

입력 1999-12-14 00:48:00 수정 1999-12-14 00:48:00 조회수 0

◀ANC▶

어젯밤 8시 1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

모(某) 건강원 건물 4층 옥탑방에서 불이나

공공 근로로 생계를 꾸리며

혼로 살던 52살 심재식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경찰은 심씨가 술에 취해

집으로 올라간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심씨가 실수로 불을 낸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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