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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감한 서울대 특차모집의 경쟁률이 두자리수대를 넘어서는등 특차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지역대학의 특차원서접수도 경쟁이
그어느때보다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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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차모집에서는
수능 상위권층이 두터워져 주요대학 인기학과는 경쟁이 그어느때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학과를 보고 대학을
선택하는 소신지원경향도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반면에 중.하위권 비인기학과는 미달사태가 빚어지는등 양극화 현상이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기헌실장)
2천1년도 수능부터 제2
외국어가 포함돼 있는데다 논술과
면접에 대한 부담으로 광주시내 일선고등학교마다 특차지원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역 수험생들은 자연계의 경우 으이예과,인문계는 법대와
상대쪽을 선호하고 있어서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장홍진학실장)
전남대학교는 특차전형을
확대하고 일선고교교장추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기교무부처장)
한편,광주교육대와 호남대,
동신대,여수대는 오는 17일부터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전남대를 비롯해 조선대와
목포대,순천대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특차모집원서를 접수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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