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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 1부는
리스자금과 국고 보조금 등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순천 제암석회 대표
46살 문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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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는 지난 95년 통영에 굴 껍질 재처리 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시설비를 두배로 부풀린
허위 견적서를 제출하고
리스 자금 20억원을 타낸 뒤
고의로 부도를 낸 혐의입니다.
문씨는 또 허위 견적서를 내고 경상남도로부터
보조금 18억원을 받아낸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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