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연합예배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10 15:48:00 수정 1999-12-10 15:48:00 조회수 0

◀ANC▶

세계 인권선언 51주년을

기념하는 인권주간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YMCA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세계 인권선언의 정신이

보다 더 존중되고

소외계층의 인권이

신장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며

국가 보안법 철폐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예배에서는

서경원 전의원의 비서관이었던

방양균씨가 참석해

안기부로부터

고문을 받았던 경험과

이로 인해 왜곡됐던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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