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관리 엉망

입력 1999-11-26 15:20:00 수정 1999-11-26 15:20:00 조회수 0

◀ANC▶

어업인 후계자가 전업 어업인으로

선정돼 이중으로 지원받는등

어업인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리가

엉망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의회 김 성의원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어업인 후계자들을

전업 어업인으로 선정해

백 56억원의 사업비를 이중으로

지원했습니다



또 어업인 후계자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8백 50명이

중도에 자격이 취소됐으며

취소된 어업인 후계자로 부터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자금은

12억원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중도에 자격이 취소된

전업 어업인들로 부터 회수한

자금은

대상 금액의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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