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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참깨 70여톤을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업자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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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관 광양출장소는
파나마선적 시앙펭호를 통해
광양항으로 밀수입되던
3억5천만원 상당의
중국산참깨 70톤을 적발해압수하고
달아난 화주 부산시 남구 41살
조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1일 중국 칭따오 항에서
6천톤급 파나마선적 시앙펭호에
참깨를 실은다음 콘테이너 상부를
아스콘으로 위장하고
코크스로 화물신고를 한다음
중국산 참깨를 몰래 들여오려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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