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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00년 Y2K 즉
컴퓨터 인식 오류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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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행정망의 경우 Y2K 무제 해결을 자체 선언했으나 행정 전산망과는 달리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막바지 실태 점검과 비상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종합 상황실을 개설해 새해 1월 4일까지 Y2K종합 관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31일 낮 12시부터는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오는 15일
금융.전력 통신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25개 기관.단체들의 자체 비상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협조 체조도 재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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