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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립 중고교에
전공이 아닌 과목을 가르치는
이른바 상치교사가 많아
교육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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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사립중고교에서
과목에 따라 부족한 교사가
20개 과목에 73명인 반면
남는 교사는 수학과 교련 등
12개 과목에 39명입니다.
이로인해 교련교사가 지리를 가르치는가 하면
가정교사가 일어를 담당하는 등
남는 과목의 교사들이
교사가 부족한 과목의 수업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내실있는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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