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세무 공무원 변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12-12 17:56:00 수정 1999-12-12 17:56:00 조회수 0

◀ANC▶

서광주 세무서에서 근무하는

43살 김모씨가 오늘아침

광주시 쌍촌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간밤에 감기약과 항생제를 먹고 잠을 잔뒤

숨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약물 부작용이 아닌가 보고,

내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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