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종 PC방 강도

박수인 기자 입력 1999-12-03 16:35:00 수정 1999-12-03 16:35:00 조회수 0

◀ANC▶

PC방에 강도가 들어

고가의 컴퓨터 부품을

털어간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여수시 선원동 모 PC방에

20대가량의 강도 3명이 침입해

종업원 27살 박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천만원 상당의 CPU와 시디롬 등 핵심부품을 뜯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있기전

PC방에 먼저와 있던

20대 남자 한명이 외부와 통화를 했다는 종업원 박모씨의 말에 따라 공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건당시의 전화발신지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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