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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은 오늘 중소기업과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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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들은
경영안정자금의 한도를 확대하고
상환방법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대해 금융기관들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앞서
동전 다시 쓰기 운동 등
출납과 조사, 국고업무에 기여한
금융기관 점포와 직원들에게
총재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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