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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 공단과 광산업 관련
투자를 위해 이번주에 외국인들의 광주 방문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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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 공단을
일본 기업 전용 산업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정부 발표와 관련해
일본 부품 소재 투자 조사단
50여명이 이번주 목요일인
12월 2일에 광주시를 방문합니다
광주시는 또 12월 3일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 기업인 10여명을 광주로
초청해 평동 외국인 전용 단지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6일 광주를 방문했던
미국 대사관 상무관 대표들은
광주시의 광산업 관련 사업을
미국 기업과 연결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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