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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입산자들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24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4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등산객이나 성묘객 등 입산자들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산불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경우가
6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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